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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 주가 전망 전기자동차 충전기 관련주

by 별밤다람쥐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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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

전송 및 네트워크장비 개발 생산하는 전문기업인 대유플러스는 기존 주식회사 대유디엠씨에서 분할하여 2009년 10월에 새롭게 설립되었다. 그동안 쌓았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주요 관공서 및 기간 통신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대유플러스 전망

대유플러스는 오늘(19일)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시그넷E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전기 판매 및 충전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한 시그넷EV는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2018년 세계 최초 미국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시장에서 50% 이상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대유플러스는 시그넷EV 전 제품에 대한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과 시그넷EV 설치제품에 대한 유지보수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양하게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 충전 인프라 생태계 구축
  • 자체 보유 조직을 통한 전기자동차 충전기 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 제공
  • 충전소 운영, 요금 산정, 충전 정보 서비스 제공
  • 비상용 충전 케이블 제조 등

대유는 지난 1월에 본격적인 충전인프라 사업 진출을 위해 스마트그리드협회 전기차 충전사업자 등록을 완료했고 스타코프와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사업인 21년도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의 사업자로도 등록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위니아딤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보관용 냉동고를 개발했다. 1분기 내 출시 예정인 초저온 냉동고(메디박스)는 용량 90L, 무게 65kg의 소형 초저온 냉동고로 냉동고 1대당 1만 8,000명분의 백신 저장이 가능하다.

 

영하 80도씨부터 영상 10도씨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해 국내 접종이 예정된 모든 백신 저장이 가능하다.

 

대유플러스 주요 고객으로는 KT, SK브로드밴드, LG U+ 와 같은 통신사업자로 네트워크 솔루션 및 통신장비 개발, 판매사업을 영위를 하고 있으며 주 매출은 자동차부문에서 일어난다.

 

 

대유플러스 주가

 

주가-차트
차트

 

대유플러스는 오랜 기간 동안 박스권에 있었는데 지난 14일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 진출 소식에 급등하기 시작하며 오늘(19일) 전일보다 286원 오른 상한가 1,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기차 사업 소식에 800원대에서 횡보를 하던 주가가 1,250원까지 올랐다.

 

시가총액 오늘 기준(19일) 1,487억 원으로 코스피 694위에 있으며 외국인 소진율 2.74%이다. 호재로 인한 급등이기에 약간의 조정장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너무 가파른 상승으로 투자에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보통신사업, 자동차 부품 사업뿐만 아니라 HO(Home Appliances) 사업인 가전사업에도 매출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가전 사업으로는 에어컨, 딤채 김치냉장고 밥솥, 공기청정 등의 제품으로 위니아딤채에 OEM 생산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전기차 사업에 들어서면서 올해 매출 상승에도 많은 기대가 되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가 되는 회사이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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