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주가 전망 파킨슨 알츠하이머 관련주

셀리버리 투자 포인트 & 전망

셀리버리는 코스닥 상장한 약학 및 의학 연구개발업과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바이오 기업이다.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기반으로, 이를 적용한 단백질 소재 신약후보물질 및 연구용 시약 연구개발, 기술이전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고 한다.

셀리버리는 지난해 각지에서 췌장암 치료후보물질, 파킨슨병 치료제, 플랫폼 기술, 파킨슨병 치료제, 세포투과성 유전체 조절효소, 골형성 촉진 바이오베터, 고도비만 치료 후보물질 특허를 취득한바 있다.

셀리버리가 보유중인 주요 TSDT플랫폼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정리해보자.

iCP-Parkin 파킨슨병 치료제
iCP-SOCS3 췌장암 치료제
CP-BMP2 골형성 촉진제
CP-deltaSOCS3 고도비만, 당뇨 치료제

주목할만한 투자 포인트로는 셀리버리의 파킨스병 치료신약 iCP-Parkin이 글로벌 분석기관에서 혈뇌장벽(BBB)투과력 증명으로 뇌질환치료제 개발 난제를 극복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증맬루 대단한 호재임......

파킨슨병?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뇌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운동능력과 인지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퇴행성 뇌질환

셀리버리는 글로벌 위탁연구기관 CRO인 코방스(영국)의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직렬질량분석법을 이용하여 파킨슨병 치료제가 뇌를 지키는 보호막인 혈뇌장벽(BBB)을 통과하여 1시간 이내로 신속하게 뇌조직에 전송된다는 것을 정밀분석을 통하여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TSDT플랫폼 기술로 향상된 약리물질의 뇌 약리동태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원하던 글로벌 제약사의 요구를 충족시킴.

→이번 분석은 세계최고수준의 글로벌 분석기관인 코방스에서 얻은 객관적인 자료로써, 뇌질환치료제 개발에 대한 새로운 전략인 동시에 그 동안의 뇌질환 치료제 개발의 난제를 극복해버리는 해결책이 되어버림.

▷iCP-Parkin 임상시료 생산 호재

뇌조직 신경세포 속까지 직접 침투하여 파킨슨병의 운동능력 상실을 96% 회복

스위스 로슈를 비롯하여 미국의 바이오젠 등 쟁쟁한 기업들이 모두 임상시료 생산에 실패했다. BUT 셀리버리는 자체 기술로 이 난관을 극복했으며 상용화 목적에 부합하는 임상시료 생산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처럼 글로벌 제약사들이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뇌를 둘러싸고 있는 혈뇌장벽(BBB)를 뚫고 뇌조직 안으로 약물을 전송하기가 어렵고, 항체같이 커다란 약리물질들의 세포내 투과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BUT 셀리버리는 파킨슨병 치료효능이 뛰어남을 상위 1% 과학저널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하여 학계의 검증을 통해 증명해버림.

그것도 모자라 파킨슨병 모델동물에서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빠르게 뇌조직 내로 전송되어, 24시간내에 뇌에서 대사를 제거시켜버림.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헌틴턴병 등 여러 퇴행성 뇌질환은 현재 증상완화제는 존재하나 근복적인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의 치료제가 있다는 말은 못들어 봤을텐데 그 이유는 혈관이 둘러싸서 뇌를 보호하는데 그 혈뇌장벽을 투과할 수 없기 때문임. 그런데 셀리버리가 그 어려운것을 해냄.

이는 앞으로 항체 등 다양한 거대약리물질에도 기술이 적용 가능함을 증명한 중대한 의미를 가짐.

또한 19년 기준 65세 이상 치매 인구는 78만 8천명 이었으나 2050년에는 치매 인구가 302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희귀의약품은 일반의약품보다 약 5배 이상 약가가 높게 책정된다. 반면 경쟁은 치열하지 않아 개발 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코로나 치료제 iCP-NI (내재면역제어 면역치료제) 항염증, 항아토피치료신약

iCP-NI는 내재면역제어 약리메커니즘을 가진 코로나19 감염병 및 패혈증 치료제로 적응증 확장을 위한 아토피 동물모델에서 치료효능을 보여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개발 진행 중이다.

iCP-NI임상도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은 미국대로 FDA와 정상적으로 진행을 하고, 미국에서 모은 데이터와 문서를 인도 FDA에 신청해서 정상적인 절차를 모두 밟는 임상은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도에서는 긴급구제의약품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는 상황으로, 병원 인근에서 죽어가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바이오디펜스 개념으로 인도 임상 역시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인도 임상 추진 소식도 호재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