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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주가 전망 바이오 관련주

by 별밤다람쥐 2021. 5. 21.

아미코젠 주가

 

차트

 

아미코젠 주가는 지난 18일인  3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7,188억원,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97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인 매수율은 7.25%다.

 

투자업계는 아미코젠에 대해 잘 되면 텐베거 종목이 될 것이라고 예측, 목표가를 5만원으로 제시했다.

 

아미코젠은 상장 이후 2번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바 있다. 아미코젠은 투자의 금손이기도 하다. 아미코젠 CEO는 아미코젠을 통해 셀리드, 클리노믹스, 와이비바이오, 바이오웍스테크놀로지 등에 잇따라 투자한 '바이오 투자가'로도 유명하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지분투자한 기업의 지분 매각으로 127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잔여 지분 공정가치에 대한 미실현이익으로 311억원을 확보했다. 유전체분석기업 '클리노믹스'와 백신개발기업 '셀리드' 두 회사의 지분 매도로 278억원의 현금이 유입됐다.

 

 

 

아미코젠은 투자원금을 제한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처분이익으로 127억원을 계상했다.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은 지난해 549억원으로 전년 389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영업이익 31억으로 흑자전환 성공에 금융수익 441억원으로 인해 순이익도 323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매출액은 1159억원으로 전년비 0.6% 증가했다.

 

지난해 말 이익잉여금은 924억원으로 전년 606억 대비 52.6% 늘었다. 잉여금 증가로 자본도 1957억원으로 전년 1584억원 대비 21.7% 증가했다.

 

 

아미코젠 전망

2019년 국내 배지 시장 규모는 4000억원, 세계시장 규모는 5조원으로 커졌다. 연평균 8%로 고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2025년 국내 8000억원, 세계시장 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미코젠은 이미 2018년 레진을 출시했기 때문에 배지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력이 축적돼 있기 때문에 고품질의 우수한 배지와 레진을 만들 확신과 기술력이 있다.

 

배지사업과 함께 아미코젠은 바이오 핵심 소재 원천기술을 두 가지 확보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 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 두 개 소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업체는 아미코젠이 유일하게 될 전망이다.

 

배지를 생산하게 되면 첫 번째 공급 타깃으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될 예정이다. 이어 베링거인겔하임, 론자 등 유럽과 미국 시장에도 충분한 수출 가능성이 있다.

 

독일 라이산도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엔돌라이신 기반 상처치료제의 아시아 판권을 획득함과 동시에 원료 격인 엔돌라이신의 공급 역할로 최소 300억 이상의 매출액이 전망된다. 라이산도가 조사한 엔돌라이신 시장 규모는 79조 달러다.

 

 

 

아미코젠은 고부가가치 건기식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완제품 유통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콜라겐 사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연말까지 개별인정형 원료로 승인되면 ASP가 2배로 증가할 예정이다. 최근 베트남 기업과 콜레간의 원료가 되는 젤라틴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JV를 체결했다.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현금흐름이 기대된다.

 

아미코젠은 향후 국내 바이오 산업에 있어서 소재의 국산화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미코젠의 소재 국산화 상용화에 대해서 염두하고 투자 계획이 있다면 2023년 이후에 가능하므로 이 점을 유의하도록 한다.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기업 정보 파악을 위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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