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1998년 삼영코넥으로 회사를 설립을 한 에스코넥은 2002년 법인 전환을 하고 2009년 코스닥에 상장이 되었다.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로 거래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휴대폰 금속부품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면서 1차 리튬전지, 친환경 수소 사업, 2차 전지 금속부품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휴대폰 부품 사업으로는 휴대폰 내외장재 금속부품을 위주로 생상 납품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사업
- 휴대폰 금속부품제조
- 리튬 1차 전지
- 2차 전지(부품)
- 근거리 감시체계
- 이산화탄소 재활용
에스코넥은 사업 다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 확장 및 연구개발로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에 살아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2차 산업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매출 상승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코넥 주가
큰 박스권에서 횡보를 하던 에스코넥은 지난 16일 2차 전지 핵심부품 개발 성공으로 삼섬SDI 1차 밴더로 등록하고 납품을 진행하고 있을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16일에는 최고 2,86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후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꾸준한 상승이 예상된다.
어느 정도 상승 이후 조정장이 다시 오면서 다시 박스권 진입할 수도 있으니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1,645억 원 코스닥 637위에 있으며 외국인 소진율 1.18%이다.
에스코넥 전망
친환경 트렌드와 함께 향후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차 전지 소형 전지 부품인 전류 차단장치를 생산하고 삼성SDI에 납품하고 있다. CID는 원형 전지의 핵심 안전소자로 전기차를 비롯해 전동 공구, 생활 가전, 자동차 등에 주요 부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로 충격을 받거나 과충전 되면 과전류와 가스가 발생하고 온도와 압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외부로 가스를 배출해 폭발을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부품이다.
기존 단독 공급사 솔벤더가 공급을 했지만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생산량 확보를 위해 오랜 협력관계였던 에스코넥이 선점되면서 지난해부터 납품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2분기부터 글로벌 스마트폰인 폴더블 폰에 적용될 힌지를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올해 폴더블 폰 시장은 550만 대 규모를 예상하고 고객사 스마트폰 라인업 재편에 따른 양산 비중 확대가 예산된다고 밝혔다.
힌지 개발 기술력 축적에 따른 신규 모델 개발 주기 단축 및 고객 대응력 향산, 신규 과제 기술력 확보 등으로 향후 시장 지배력 선점이 예상된다.
에스코넥은 변해가는 사업에 발맞춰 사업 영역 확장으로 매출 증대에 힘쓰고 있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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