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티
유에스티는 2차전지 관련주로 분류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받게 되었다. 1990년 설립 이후로 스테인리스 강관을 전문적으로 생산을 해왔다. 관련 업종에서 시장점유율 상위 위치하며 꾸준한 매출을 만들어 가고 있다.
포스코 스테인리스 강관 공장으로 준공해 사업을 영위해 나가다 2009년 황금에스티 그룹에 편입되었다. 2010년 주식회사 유스틸로 이름을 바꾼 뒤 2017년에 주식회사 유에스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하며 50억원이 유에스티에 귀속되면서 투자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를 가지고 2차전지 분리막 연구개발비(R&D) 30억 원과 스테인리스 강관사업 신규 설비 확충자금 20억 원으로 사용되었다.
최근 몇년간 매출 500억 원대를 꾸준히 유지를 하며 큰 성장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차전지 개발에 착수하면서 매출 상승에 기대를 주고 있다.
유에스티 주가
2월 최저 4,850에서 꾸준한 상승을 보이며 오늘 최고 7,200원까지 올랐다. 시가총액 1,581억 원으로 코스닥 순위 646위에 있으면 외국 인소 진율은 0.88%이다. 한때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가 되면서 상승을 했지만 해당 사외이사의 자진 사임으로 1월 말 주가가 약간 하락하기도 했다.
유에스티 전망
상장에서 발생한 50억 중 일부를 새로운 먹거리 2차전지 개발에 투자를 하며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크다. 개발중인 2차전지 분리막은 기존 건식 분리막과 습식 분리막이 가진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살리는 방법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는 품질 개선 및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개발 시작 당시 계획했던 일정보다 길어지면서 약간은 불안한 심리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내년 초까지 테스트를 완료하고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재무를 살펴보면 작년 영업이익도 상승하고 부채비율이 낮아서 안정성이 있는 회사로 보인다. 기존 제품의 매출에는 큰 변동성이 없지만 2차전지 분리막 개발이 마무리하면 매출 상승에 큰 기대가 된다.
현재는 윤석열 관련주에서 제외되었지만 단기적인 테마주에 분류되어 주가 변동의 폭이 큰 거보다 안정성 있는 상승이 더욱 좋아 보인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