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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주가 전망 코로나19 백신 관련주

by 별밤다람쥐 2021. 5. 19.

국내 코로나 19 백신 임상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진 진원생명과학은 올 하반기부터 임상에 착수한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지금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오늘은 진원생명과학에 대해 얘기해보자.

 

진원생명과학

1976년에 설립되어 1987년 상장으로 한 진원생명과학은 차세대 바이오 신약과 염증 치료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회사로 메르스, 지카, C형간염 등 신종 및 만성 감염병 질환 DNA백신의 글로벌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염증 치료 신약으로는 축농증 치료제와 당뇨병성 신장 질환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도 수행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다국적 제약사 및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 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 주가

 

주가-차트
차트

 

진원생명과학은 현재 29.97% 오른 상한가를 안착했다. 이는 전날 보건복지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국산 백신 개발 상황을 보고했다. 이때 총 5개의 회사가 코로나19 임상 3상에 올해 하반기부터 착수한다고 알려지며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8,428억원 코스피 순위 251위에 외국인 소진율이 12.01%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8월 급등을 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이내 하락세를 보였다.

 

진원생명과학 전망

코로나19 백신 임상에 진입한 5개 기업 중 하나로 올해 하반기부터 임상 3상 착수에 들어간다.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제넥신, 진원생명과학이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올해 하반기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의 기관 공매도가 200건 넘게 대폭 감소했다. 공매도는 지난 8일 283건의 거래량을 보였으나 12일에는 10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참고로 공매도는 특정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2020년 2월 국내 코로나19 확진 이후 코로나19 백신 계발을 위한 연구 개발 중이며, 지카 DNA백신 임상을 푸에르토리코에서 16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추가 1상임상연구를 미국 식약국으로부터 2016년 8월 승인받아 착수 진행 중이며 메르스 DNA백신 개발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관련주로 떠오르기 전부터 많은 감염성 질환 DNA백신 개발이 진행중이다. 현재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 재무상태는 크게 좋아 보이지는 않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끝나 접종까지 이어진다면 흑자 전환 재무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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