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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주가 전망 쿠팡플레이 공급계약

by 별밤다람쥐 2021. 5. 16.

현재 OTT 시장은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 웨이브에 이어 2021년 하반기에 디즈니에서도 한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 회사에서도 OTT 시장을 노리고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오늘은 OTT 수혜주로 떠오르는 초록뱀 비디어에 대해 얘기해보자.

 

썸네일

 

초록뱀미디어

초록뱀은 2000년에 법인을 설립하며 많은 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올인(2003), 불새(2004)등 굵직한 드라마 제작 성공을 이뤘다. 2004년 촉록뱀 상표출원을 하였다.

 

2002년 코스닥 상장을 시작으로 엄청난 대작 제작에 참였다. 추노(2009), 하이킥(2009, 2010, 2011), 나의 아저씨, 왜그래 풍산씨 및 요즘 핫한 펜트하우스까지 수많은 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K팝스타 전 시즌 제작에 참여하며 제작사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다.

 

 

초록뱀미디어 주가

 

주가-차트

 

작년 9월에 상승 이후로 최고 3,430원을 찍고 조정을 가지면서 2,000원대에서 큰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횡보 중이다. 시기총액 3,282억 원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303위에 올라있다. 외국인 소진율은 2.92%이며 올해 제작 예정인 어느 날이 방영되면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초록뱀미디어 전망

첫 IP 드라마인 '어느 날'을 100억에 쿠팡플레이와 국내 방송권 공급 계약을 발표를 하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어느 날'은 배우 김수현, 차승원이 주연을 맡았으며 제작비 약 200억 원에 8부작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비 200억 원에서 국내 판권만 100억 원에 판매하며 쿠팡플레이 런칭 후 한국 드라마의 첫 대규모 수주가 되었다. 국내 방영권과 글로벌 그리고 협찬 및 PPL 등 부가수익을 감안하면 매출총이익률(GPM)은 40%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쿠팡 판권 가격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OTT 방영권 판매로 더욱 높은 GPM이 예상된다.

 

 

 

초록백은 방탄 소년단 멤버들의 학창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 푸른 하늘을 제작 소식에 크게 상승하기도 했다. 최근 멤버들 실명 사용을 사용하지 않고 제작하기로 해 약간의 논란이 있기도 했다.

 

쿠팡과의 독점으로 주가 상승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올해 펜트하우스 3 제작 및 대작 드라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요즘 전 세계에 K 열풍이 대단하다. OTT 시장에서도 한국 드라마, 영화의 인지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OTT 시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경쟁과 성장이 동시에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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