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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주가 상장 관련주 전망

by 별밤다람쥐 2021. 5. 23.

공모주에 대한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크래프톤의 상장이 다가오면서 많은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 청약에서 물량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만큼 장외 주식시장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 크래프톤

2. 공모가

3. 관련주

4. 전망

 

 

1.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우리가 잘 아는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회사로 잘 알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주식회사는 크래프톤 자회사였지만 IPO를 앞두고 크래프톤에 흡수 합병되었다.

(IPO란? 쉽게 말해 신규 상장이란 뜻으로 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을 법적으로 주식을 투자자들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이다. 보통 기업 공개라고도 말한다.)

2020년 매출 2020년 영업이익 시가총액
1조 2,371억원(3Q누적) 6,813억원(3Q누적) 14조 8,465억원

작년 누적 매출액은 (3Q 누적) 기준 1조 2,3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이상 성장을 했다. 우리나라는 이미 게임 관련 회사의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크래프톤은 상장 이후 시가총액이 엔씨소프트를 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2. 공모가

크래프톤은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40만 원대에 불과했는데 IPO 일정이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크래프톤은 지난 16일 주식 5분의 1 액면분할 소식을 전하면서 장외거래에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16일 약 196만 원이던 게 일주일 사이 약 40%나 올랐다.

 

 

3. 관련주

  • 카카오게임즈
    약 2% 주식 보유
  • TS인베스트먼트
    2008년 창업으로 중소기업 창업투자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면 크래프톤에 약 70억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넵튠
    주식 약 1%를 보유하고 있다.
  • 아주IB투자
    크래프톤 장외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 이노테라피

 

4. 전망

크래프톤의 배틀 그라운드는 인도, 중국 등 아시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수치로만 보면 충분히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중국에서 배그 모바일 서비스 종료, 작년 10월 인도 배그 모바일 서비스 종료로 실적의 하락세를 보였다.

 

인도는 전체 글로벌 사용자의 4분의 1을 차지할 만큼 큰 시장이었다. 이에 크래프톤은 인도 시장을 재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이외에 후속작들에게서 그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이슈가 되었던 카카오 게임즈보다 실적 및 기업가치에 대해 우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올해 IPO 대어로 꼽히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이번 크래프톤 IPO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하면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로 큰 성과를 이루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후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었는지 모르지만 큰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장외주식의 폭등에 버블일 수도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에서 올해의 가장 큰 IPO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번 공모에서는 엄청난 경쟁률이 예상되기도 한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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