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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주가 전망 흑자전환 수소차 관련주

by 별밤다람쥐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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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현대중공업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5월 재상장을 하게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972년 조선 사업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조선 사업으로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로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시스템, 그린에너지, 건설장비 사업에도 진출했다. 2020년에는 매출 저하로 적자에 머물렀다. 하지만 올해 1분기 매출 예상 6조 391억 원, 영업이익 2,333억 원으로 전망하며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계열사 현대오일뱅크는 영업손실이 5,970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하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정유사들의 실적지표인 정제마진은 2월 배럴당 2.8달러 가지 급등하며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

 

주가-차트
차트

 

지난해 11월 최저 42,900원 이후 64,100까지 빠른 상승장을 보여줬다. 이후 실적 발표 탓인지 4만 원 중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내 올해 흑자 전환 등 호재 소식에 꾸준히 상승을 하며 현재 5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4조 5,816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에서 7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 소진율은 17.25%이다. 올해 매출 상승 및 흑자 전환과 많은 호재들로 꾸준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전망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69척을 수주를 받으며 2020년에 비해 363% 늘어났다. 여기에 고정식 해양플랜트 1건까지 더하며 엄청난 성과이다.

 

현대중공업은 탱커 6척, 컨테이너선 13척, LPG선 7척, 기타 1척 등 총 27척과, 같은 기간 현대미포조선은 P/C선 14척, 컨테이너선 1척, LPG선 10척, Con-Ro선 6척 등 총 31척 수주를 이뤄냈다. 여기에 현대삼호중공업은 탱커 3척, 컨테이너선 4척, LNG선 1척, LPG선 3척 등 총 11척을 수주를 기록해 총 69척이다.

 

또한 계열사 실적 반등과 더불어 현대글로벌서비스 지분 매각에 따른 매각이익은 약 6,000억 원 수준으로 추청 되며 이는 2분기 별도 재무제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수소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계획을 공해했다. 2030년까지 육상, 해상에 수소의 생산, 운송, 저장, 활용을 아우르는 수소 생태계 수소 드림 2030로드맵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수소 운송 수요에 발맞춰 수소선박으로 가는 중간 단계인 암모니아 추진선도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손을 잡고 액화석유가스(LPG)를 수입한 후 수소생산설비에서 블루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블루수소 10만 톤을 생산해 탈황설비에 활용하거나 차량 및 발전용 연료로 판매한다.

 

2030년까지 전국 수소 충전소 180여 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올해 엄청난 실적 개선으로 좋은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많은 호재들이 쏟아져 나오며 꾸준한 상승장이 기대된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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